서울근교 포천 베이커리카페 숲속의 제빵소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근교 카페 

포천 베이커리카페 숲속의 제빵소로 콧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 

4일연휴였는데 안나왔으면 정말 슬펏을것 같은 날씨였어요 ! 

주차장도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답니다~

숲속의 제빵소에는 야외에 청보리밭, 메밀꽃밭 가는길도 있었어요 

여기는 조금있다가 가볼게요~

영업시간은 

월~금요일은 10:00 - 21:00

주말,공휴일은 10:00-22:00 

연중무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애완동물 동반도 가능한데 목줄착용후 실외만 된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빵나오는 시간도 오픈시간이랑 동일하다고 되어있는데 

빵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다시 나오는것 같았어요~ 

야외테라스도 있고~ 

실내도 있고~ 

카페가 커보여서 2층까지 있을줄 알았는데 1층밖에 없더라구요 

은근 작아서 엄청 대형카페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야외테라스가 잘되어있어서 앉을자리는 많았답니다 ! 

포천베이커리카페 

숲속의 제빵소는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그렇다고 빵이 엄청 비싸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ㅎㅎ 

여기는 소금빵이 맛있다고 해서 소금빵도 구입~

 

제가 얼마전에 티비를 봣는데 소금빵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몇일동안 먹고싶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케이크랑 음료종류도 많이있었어요 

저희는 블루베리요거트도 샀답니다~ 

11,000원이라는 가격에 ㅎㄷㄷ했지만 

그래도 맛있겠지 생각하며 샀는데 역시 블루베리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더라구요 ㅎㅎ 

포천카페 포천베이커리카페 

숲속의 제빵소 내부는 이렇게 푸릇푸릇하게 생겼답니다 

야외도 좋은데가 많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커피나 에이드종류는 이렇게 있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

 

빵도 백설공주사과빵, 육쪽마늘빵,감자빵, 소금빵 등 

거의1인1빵을 샀답니다 ㅎㅎ 

밥을 먹고 왔느데도 역시 디저트배는 따로 있나봐용 

빵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좋은재료를 쓰고 빵만드는사람도 정말 빵을 잘 만든다 생각했답니다 

숲속의제빵소의 소금빵은 진짜 제가 먹어봣던 소금빵중에 최고였어요! 

 

친척언니 친구분은 임신했을때 여기 빵이 생각나서 30분거리를 차타고 왔다했는데 

먹어보니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ㅎㅎ 

저희집에서는 1시간30분걸리는데 그래도 먹고 싶어서 올것 같은 느낌?!ㅋㅋ

백설공주사과빵은 사과쨈이랑 크림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었어요 

저는 넘 달아서 별로였는데 이모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카페안에는 이렇게 귀여운 모과나무도 있구요~

야외테이블이에요 

한쪽은 폴딩도어를 여닫을수 있어서 날씨좋을때는 열어놓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천국의계단, 청보리밭이 있는곳으로 고고고 

포천카페 숲속의제빵소는 역시 

제2주차장도 있었네요~ 

 

이렇게 포토존도 있구요 ㅎㅎ 

저는 이날 입고간 원피스가 찢어져서 제대로된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천국의 계단도 이렇게 있어서 

올라가서 사진찍어도 이쁠것 같아요! 

 

서울근교카페 포천카페 숲속의 제빵소는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맛있는 빵도 있어서 

한번쯤 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